평촌점(3/25)과 일산점(4/1)에 오픈

지난해 ‘클린 뷰티’ 관련 수요 증가

국내외 브랜드 24개 한 자리에 선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체험형 ‘클린뷰티’ 편집숍을 선보인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클린 뷰티’ 관련 수요는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오는 3월 25일(금) 평촌점과 4월 1일(금) 일산점에 체험형 ‘클린 뷰티’ 편집숍 ‘뉴앙시에(Nuancier)’를 오픈한다.

먼저, 스킨케어부터 바디케어, 니치퍼퓸, 홈 프레그런스 등 다양한 분야의 ‘클린 뷰티’ 브랜드 24개를 엄선하여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는 약 150년 역사의 프랑스 핸드 메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미도르’, 헝가리를 대표하는 럭셔리 스파 브랜드 ‘오모로비짜’, 유럽 왕실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애시브리토’ 등이 있다. 특히, ‘코스미도르’와 ‘세빈런던’ 등은 국내 유통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체험형’ 공간도 마련해 쇼핑에 재미를 더한다.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조향 체험’과 친환경 재료들을 사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이 있다. 

오픈 기념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각 매장 오픈일로부터 5월 30일(월)까지 ‘뉴앙시에’ 매장에 방문하여 브랜드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클린 뷰티 브랜드인 ‘원플러’의 ‘핸드크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5월 31일(화)까지 ‘뉴앙시에’ 매장에서 1개 제품 이상 구매한 고객은 ‘석고 방향제 만들기’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각 브랜드별 금액 할인 또는 감사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해영 기자

원본 기사 :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196423